계절밥상의 포장 및 배달서비스 신메뉴인 ‘계절밥상 그대로’ 홍보 포스터. <사진=CJ푸드빌 제공>
▲ 계절밥상의 포장 및 배달서비스 신메뉴인 ‘계절밥상 그대로’ 홍보 포스터. <사진=CJ푸드빌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계절밥상이 포장 및 배달서비스 신메뉴인 ‘계절밥상 그대로’ 를 출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계절밥상 그대로’ 신메뉴는 9월 11일 ‘지금, 절정의 가을 풍미’를 주제로 매장에서 선보인 ‘안의식 소갈비찜’(1만900원)과 ‘황금마늘 갈비튀김’(9900원)이다. 계절밥상 베스트 메뉴로 손꼽히는 ‘깍두기 볶음밥’(6900원)도 새로 출시했다.

‘계절밥상 그대로’는 매장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 예약 후 픽업하거나 O2O 배달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배달 가능 점포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우버이츠’ 등 각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8월 도입을 시작한 ‘계절밥상 그대로’는 일 평균 이용 건수가 수백 건에 이를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하고 다양한 한식을 간편하게 집에서 이용하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를 겨냥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계절밥상 그대로’에 대한 예상을 뛰어넘는 고객 호응에 최근 외식 산업의 변화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식이라는 프레임을 유지하되,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변신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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