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종로한복축제가 열린 광화문 잔디광장에서 김현정 화가가 ‘우리카드와의 인연’을 소재로 버스킹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 지난 21일 종로한복축제가 열린 광화문 잔디광장에서 김현정 화가가 ‘우리카드와의 인연’을 소재로 버스킹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우리카드가 전통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지난 21일 열린 ‘2018 종로한복축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는 행사 주관기관인 종로문화재단에 기부금 2000만 원을 후원했다.

또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작가인 김현정 화가와 함께 지난 21일 오후 광화문 잔디광장 거리 예술공원에서 버스킹 강연을 진행했다.

김현정 화가는 ‘2017 포브스 아시아의 영향력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되었으며,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인전과 강연을 펼친 바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한국의美와 한복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되었다“며 ”한복 입은 일상 속 여인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해온 김현정 화가와 이번 행사는 멋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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