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오는 11월 11일까지 편의점 GS25와 함께 도시락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은행>
▲ 신한은행이 오는 11월 11일까지 편의점 GS25와 함께 도시락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은행>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신한은행이 편의점 GS25와 함께 ‘GS25 도시락 공짜로 먹는방법? 여기 있쏠(SO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GS25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신한은행의 모바일뱅킹 앱 쏠(SOL)에 최초로 가입한 고객 3만 명에게 GS25의 인기 도시락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GS25의 모바일 앱인 ‘나만의 냉장고’ 또는 GS25 도시락 뚜껑에 부착돼 있는 쏠 QR코드 스캔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 큐브 스테이크, 치킨 몬스터, 정성가득 비빔밥 3종 중 하나를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도시락이 싫은 고객에겐 GS25 모바일 상품권(4000원)을 대신 증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기를 끄는 편의점 도시락으로 금융과 유통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디지털 금융 결합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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