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길면 평소와 다른 생활패턴으로 생활리듬이 깨지는 것은 물론, 고지방, 고열량 음식의 섭취나 평소보다 과식을 하게 된다. 기름진 음식이 많은 명절 음식 때문에 걱정된다면 레몬밤으로 차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 레몬밤은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연상되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서,  잎을 손으로 비비면 상큼한 레몬향이 기분좋게 퍼지는 허브의 한 종류이다. 

최근 한 연예인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소개되었던 레몬밤은, 지방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신생혈관에 억제작용을 하여 내장지방의 비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로즈마린산을 가지고 있다. 이때문에  적은 양에도 충분히 로즈마린산이 함유된 레몬밤 추출물을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에 분자연구소 몰리랩은 프랑스 3개의 식물추출전문회사에서 레몬밤 로즈마린산이 1%부터 8%, EU 유기농제품까지  다양한 레몬밤 추출분말을 순차적으로 출시 하였다. 

몰리랩 대표는 프랑스 제조사와 직거래 방식으로  직접 제조사들을 방문하여 "내가 먹고 싶은 원료만을 선별하였다"고 생각을 밝혔다. 몰리랩의 레몬밤 제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레몬밤 먹는법

소화기능을 강화시켜 준다는 레몬밤을  1티스푼(약1g)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거나 찬물에도 잘 녹는 몰리랩의 레몬밤이라면 레몬청과 함께 탄산수에 아이스티로 마셔도 좋다. 요거트나 우유와 함께 마셔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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