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티웨이항공 제공>
▲ 티웨이항공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티웨이항공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풍성한 추석 분위기를 선물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부 편수에서 기내 이벤트팀을 운영한다.

오는 23일에 운항하는 TW127편(인천-다낭)에는 티하모니(t'Harmony)팀이, TW667편(김포-송산)에서는 티심포니(t'Symphony)팀이 탑승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4일은 TW137편(대구-세부)에 대구성악팀, 25일 TW271편(인천-오키나와)에는 캘리그라피를 선물하는 '캘리웨이'팀이 함께한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이벤트 항공편에 탑승한 전 승객들에게 보름달 모양의 손거울을 증정한다. 아울러 한가위와 관련된 단어를 주제로 빙고게임을 진행하며, 티웨이항공이 준비한 종이에 소원을 적은 승객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당일에는 국내선 일부 편수에서 식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민족 대명절 추석에 티웨이항공과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보다 나은 서비스와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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