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에서 추석 연휴 기간 취향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추석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신라스테이 외부 전경. <사진=호텔신라 제공>
▲  호텔신라는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에서 추석 연휴 기간 취향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추석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신라스테이 외부 전경. <사진=호텔신라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호텔신라는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에서 추석 연휴 기간 취향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추석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석 패키지는 귀경·귀성길 피로로 지친 ‘D턴족(추석 연휴기간 여행을 즐기는 이들을 부르는 말)’에게는 힐링, 조용히 나만의 추석을 즐기려는 '혼추족'은 가벼운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스테이 인 풀문(Stay in Full Moon)’ 패키지는 스크래치 나이트뷰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전하고 싶은 편지도 쓰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크래치 나이트뷰는 펜으로 먹지를 긁어내 그림을 그리며 아름다운 빛을 표현할 수 있어 투숙객이 차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신라스테이는 패키지 구매 시 마스크 팩을 증정한다, 서초와 역삼, 서대문점에서는 장거리 운전자를 위해 ‘휴족시간’ 쿨 시트(선착순)를 추가 제공한다.

상품구성은 스탠다드 객실(1박), 스크래치 나이트뷰(1매), 메디힐 마스크팩(2매), 코바커피 (2잔, 테이크 아웃)로 구성됐다.

신라스테이는 추석 연휴 여행객을 겨냥한 ‘STAY 추(秋)캉스’ 패키지도 선보인다.

이 숙박상품은 나만의 가을 여행 즐기려는 ‘혼추족’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5성급 호텔 수준의 객실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전국 11곳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주변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것이 장점”이라며 “추석 기간 피로했을 가족들에게는 휴식을 선사하고, 혼추족에게는 여유 있는 가을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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