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와 블루홀, 웹젠이 9월 20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사진=각 사 제공>
▲ 엔씨소프트와 블루홀, 웹젠이 9월 20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사진=각 사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엔씨소프트와 블루홀, 웹젠이 9월 20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먼저 엔씨소프트의 하반기 채용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게임 기획, 게임 사업, 게임 분석, 게임 UX 기획 및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제휴사업, 해외기술지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게임 AI, AI 서비스 기획, 인사관리 등 총 24개 부문이다.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NC 테스트(인·적성검사 및 각 직무별 직무능력평가), 역량 면접, 인성 면접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12월 중순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며 채용 규모는 60여명이다.

이와 관련해 10월 2일 설빙 신촌점, 4일 설빙 강남역2호점에서 ‘오프라인 채용 상담카페’를 운영하고 5일 오후 엔씨소프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함께 연다.

블루홀은 다음 달 4일까지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블루홀피닉스, 블루홀스콜, 레드사하라스튜디오, 딜루젼스튜디오에서 게임개발, 게임디자인, 아트, 데이터개발, 사업·서비스, 경영 등 40여명을 모집한다.

서류 전형, 직군별 실무테스트, 1차 및 2차 인터뷰의 순서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발표된다.

입사를 원하는 희망자를 위한 블루홀 기업설명회는 이달 28일 오후 판교 알파돔타워4 블루홀 오피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웹젠의 2018년 하반기 공개채용에서는 사업 및 마케팅, 개발, 기술지원, 경영지원 등 총 10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동일 부문 30여개 직무에서는 경력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시험(일부 직무 제외), 실무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임원면접 순으로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중 개별 통보 후 면접 등 추가 전형을 거치고, 최종 합격자는 2019년 1월부터 경기도 판교 웹젠 본사에서 정식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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