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마케팅이 큰반향을 일으키며 일명 ‘라이코노믹스(호감경제학. Likeonomics)’가 부각되고 있다. 이는 ‘like‘(호감)와 ‘economics‘(경제학)의 합성 조어로 그 어떤 전략보다 사용자의 호감도가 기업의 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차별화가 어려운 시대에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호감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현대의 소비자들은 적극적으로 제품을 소비할 뿐 아니라 리뷰 등을 통해 만족도를 활발하게 표현하고 소통한다. 소비자들의 이러한 성향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인터넷과 SNS로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가 늘어난 만큼 소비자들의 호감도가 매출과 직결되고 있다.

이러한 라이코노믹스 전략으로 성과를 낸 대표적 소자본창업 브랜드로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을 꼽을 수 있다.

반찬전문 브랜드인 ‘진이찬방’은 라이코노믹스의 일환인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발 빠른 소비 트렌드 변화 파악과 그에 따른 메뉴 개발 등을 통해 매출 상승을 이끌며 침체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현재 ‘진이찬방’은 간편하면서도 합리적인 한 끼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가성비 맛집’으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예비 창업주들에게도 가성비 좋은 창업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건강한 한끼 식사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 구성은 물론, 합리적인 판매 가격대 형성과 심플한 인테리어까지 신경 쓰며 모든 부분을 고려한 운영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이찬방 매장의 재방문률은 8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호감도를 입증하고 있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진이찬방의 성장 키워드는 ‘소통’이다. 특히나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소비자뿐 아니라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을 늘리며 상호 발전의 계기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이찬방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고품질의 제품을 통해 판매제품의 완성도와 충성도를 높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메뉴들의 완성도는 품질로, 충성도는 재방문을 유도하며 매출 상승의 견인찬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업계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가맹점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이끌고 있다. 오픈 전후 매장 운영에 필요한 매뉴얼과 교육지원, 지역별 슈퍼바이저의 매출 관리 등 체계적이고 세밀한 지원시스템은 초보창업자도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준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이다.

이에 따라 진이찬방은 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다가올 명절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가맹문의뿐 아니라 매출 상승이 순조로운 만큼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진이찬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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