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오늘부터 28일까지 6급 신규직원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총 300명 채용 예정이다. <사진=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오늘부터 28일까지 6급 신규직원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총 300명 채용 예정이다. <사진=NH농협은행>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NH농협은행이 하반기 신규직원 45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6급 신규직원 300명, 5급 신규직원 150명이다.

6급 신규직원 지원서는 오늘부터 28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지역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하여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률에 의거해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5급 신규직원 채용은 별도로 150명 선발하며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에 공고한다.

한편 올해 상반기 350명을 채용한 농협은행은 하반기 450명을 추가로 선발해 올해 총 800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년도 채용규모의(350명) 2배가 넘는 수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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