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쏘드에서 아이의 이름을 새겨주는 특별한 아트가방 “띵크 하우스”를 출시하였다.

가방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스케치북과 미술용품들이 들어있다. 특히 에피쏘드만의 감성이 담긴 유니크한 집모양 디자인이 차별성을 지닌다.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또한 가방에 메시지나 내 아이의 소중한 이름을 새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가방 뿐 아니라 아이의 즐거운 놀이를 위해 이름을 새긴 앞치마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요즘 나만의 독득한 디자인을 찾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하여 매 시즌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에피쏘드를 만든 김미선 대표는 서양화 전공 출신으로 영유아의 미술을 가르치는 미술교사 였으며 그동안 다양한 제품들을 손으로 직접 만들면서 미술과 디자인을 접목시킨 패브릭 제품들을 제작판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 미술가방과 앞치마이며 점차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를 위한 제품군들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에피쏘드 김미선 대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인 대구경북창업사관학교(원장 김정원)에 8기로 입교하여 사업의 전반적인 다양한 지식을 얻고 있다. 김미선 대표는 처음 손수 제작한 핸드메이드 상품들을 제작판매 하다가 이제는 제품OEM 생산으로 개인쇼핑몰 판매 및 오프라인 판매처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에피쏘드 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다. 곧 오픈을 앞두고 있어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들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2018년 베이비 앤 키즈 페어 크리스마스 페어 등 박람회에도 참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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