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이버 증권>
▲ <자료=네이버 증권>

[폴리뉴스 한수린 기자] 차바이오텍이 관리종목 리스크를 해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에 급등했다.

20일 9시 24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차바이오텍은 전거래일보다 10.78%오른 2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일 금융당국은 제약·바이오업체의 연구개발비 회계 처리와 관련해 감독지침을 밝혔다. 

금융당국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을 통해 기술특례가 아닌 일반요건으로 상장한 회사라도 기술성이 있고 연구개발비 비중이 높다면 상장유지요건 특례를 만들어 보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차바이오텍은 지난 3월22일 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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