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요 '만남'부터 히트곡 '바램'까지, 40년 차 국민가수의 토크 콘서트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노사연이 토크와 콘서트를 결합한 '노사연의 연분홍 톡서트'를 개최한다.

'노사연의 연분홍 톡서트'는 오는 10월 매주 화요일, 11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모토는 'Change to the pink life'로 아름답던, 연분홍 꽃 피던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보자는 힐링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콘서트는 관객과의 편안한 토크, 클래식 공연, 인생과 가정 그리고 여성들의 삶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줄 연분홍샘의 강의, 매회 바뀌는 남자연예인 게스트의 입담 등 기존 토크 콘서트와는 차별화 된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17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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