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한수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하이일드 채권 투자 집합교육과정을 11월 6일부터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다.

본 과정은 Distressed 채권 시장 현황과 관련 평가방법론 및 실무사례와 시장동향 학습이 가능한 단기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은 NPL포함 Distressed 채권 전문가를 희망하는 금융투자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다양한 Distressed 채권 시장 관련 평가방법과 평가사례를 분석하고 시장동향 파악을 통해 실무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Distressed 채권 이해도, 종류별 NPL에 대한 평가 및 투자방안 개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9일간 3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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