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는 동양의 요가와 고대 로마 및 그리스에서 행해지던 양생법 등을 접목하여 반복된 동작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신체 단련 운동을 일컫는다. 육체적으로 단련시킨 몸을 이완시키며 이를 통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동양적인 기운의 흐름’이 무척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으며 통증없이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어 최근에는 비교적 움직임이 적은 여성들이 선호하고 있는 운동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

눈부신 날에 필라테스 원장
▲ 눈부신 날에 필라테스 원장

해운대필라테스 ‘눈부신 날에’는 부산 해운대 센텀에 위치하고 있는 여성 전용 필라테스 스튜디오다. 한 시간에 한 수강생의 레슨만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1:1 프라이빗으로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이 가능한 스튜디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마린시티필라테스 ‘눈부신 날에’는 캐딜락, 리포머, 레더바렐, 체어 4가지 대기구와 파워플레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파워플레이트는 같은 동작도 그 효과를 몇 배로 증폭시키는 미세진동 운동기구다. 일주일에 2, 3회 단 15분의 운동으로도 혈액순환, 근력강화, 유연성 증가, 셀룰라이트 감소, 마사지, 체지방 감소의 효과를 보인다. ‘눈부신 날에’에서는 레슨 마지막에 파워플레이트를 이용해 종아리와 뭉친 목, 어깨를 풀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눈부신 날에’가 유독 인기를 끄는 이유에는 17층 바다 뷰에 큰 창으로 사계절을 맘껏 느낄 수 있다는 것도 한 몫 한다. 부산과 같은 대도시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싶은 수강생들이 이 곳을 찾는 이유다. ‘눈부신 날에’의 박 원장은 “답답한 벽으로 막혀 있지 않은 탁 트인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몸과 마음을 수양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눈부신 날에’의 박 원장은 매트&소도구&대기구 필라테스 지도자, 밴드 스트레칭, 실버요가, 페이스요가, 키즈요가, 빈야사요가, 핫요가, 임산부 요가, 요가지도자 2급, 3급,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등의 자격증 외에도 대한요가지도자협회의 재활마사지 이수, 국제생활체육건강관리연합회의 유아성장 마사지 이수, 대한생활요가협회의 아디다스 요가 워크샵 등을 이수한 이력이 있다.

한편 ‘눈부신 날에’ 박 원장은  TV조선 튼튼모닝에 2개월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9월 한달 간 선착순으로 해피아워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한 고객들에 한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급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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