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로 근무시간이 대폭 줄어들면서 직장인들의 취미 갖기 열풍이 거세다. 시간적 여유가 생기며 동시에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된 것이다. 그에 따라 전국적으로 취미문화교육 센터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진아르떼 김여진 원장
▲  진아르떼 김여진 원장

‘진아르떼’는 부산 센텀에 위치한 취미문화교육 전문학원으로 다양한 연령층, 악기, 성인 미술까지 모든 수업을 전문 강사와 보다 체계적이며 쉽게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악기수업은 피아노, 플룻, 바이올린, 클라리넷, 첼로, 색소폰 등 혼자서는 배우기 어렵지만 조금만 배운다면 누구나 안정적이게 할 수 있는 악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미술의 경우 성인 전담 미술반이 꾸려져 취미미술에 걸맞는 다양한 주제의 미술을 가르친다.

악기는 1:1 개인레슨 이외에도 1:2, 1:3, 1:4 레슨이 있으며 전 연령층 수업이 가능하며 수요가 매우 높은 편이다. 해마다 상반기, 하반기를 나누어 총 2회 5만원의 행복이라는 특강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악기 수업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한다. 미술의 경우 1:5 소그룹레슨으로 수업료에 재료비가 포함되어 있어 누구나 어렵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미술을 배울 수 있다.

진아르떼의 김여진 원장은 “가장 첫 개원 학원이었던 ‘진플루트’ 이후에 좀 더 많은 악기를 어렵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가르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진아르떼를 개원하게 되었다”며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음악과 미술을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아르떼는 여러 연령층이 문화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악기, 취미미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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