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에서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에서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에서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메리칸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수제맥주 4잔(아이리쉬 기준)을 주문하면 50% 할인된 1만6000원에 제공한다. 30일까지 센트럴시티점과 하남점에서는 수제맥주 2잔과 함께 바베큐 치킨 샐러드, 하와이안 바베큐 피자, 미트 치즈 핑거, 데블스 버거, 데블스 치킨, 크림 명란 스파게티 중 4종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 2종을 기존 가격보다 할인 판매한다.

스타필드 고양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 ‘데블스다이너’에서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오후 3시 이전 스파게티 4종을 1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수제맥주 2잔을 주문하면 스타터 메뉴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제버거 전문점 ‘자니로켓’에서는 20일부터 스모크 하우스, 로켓싱글 등 버거 2종, 음료 1잔, 쉐이크 1잔, 자니로켓 우산으로 구성된 패밀리 세트를 3만1700원에 판매한다(소진시 까지). 프리미엄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에서는 30일까지 65세 이상 고객 방문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 매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며 “각종 실속 혜택을 담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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