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추석을 맞아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우리은행>
▲ 우리은행이 추석을 맞아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우리은행>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우리은행이 추석을 맞아 태블릿PC,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에어프라이어 등을 제공하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내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이벤트와 신규 가입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경품 이벤트로 구성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입한 만 17세 이하 고객 중 자동이체를 등록하거나 10월말까지 30만 원 이상 납입한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태블릿PC(2명), 공기청정기(8명),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한다.

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무선청소기(5명), 에어프라이어(15명), 도넛세트(280명), 아이스크림 쿠폰 등을 지급한다.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을 통해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에 가입하면 자동 응모된다.

우리은행은 영유아와 청소년의 금융상품 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1만원의 금융바우처를 제공하는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와 ‘청소년 미래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름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이나 적금을 가입할 경우, 영업점이나 홈페이지에서 바우처(1만 원)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으로 주거복지서비스가 국민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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