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해를 지날수록 까다롭게 출제되면서 당락을 결정하는 열쇠가 되고 있다. 반면 어느 과목보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분석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일정 수준이상으로 올라오기가 쉽지 않은 과목이기도 하다.

수능 뿐만 아니라 수시 입학에서도 논술이나 독서 활동, 자기소개서와 같은 국어 및 독서 요소가 중요성을 더해가는 만큼 국어 학습에 대한 명확한 지표를 갖고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와 같은 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장기적인 관점으로 수능 국어를 대비해야 하는데 당장 고1만 되어도 중학교 때와는 다른 국어의 난이도 때문에 적응이 힘들 수 있다.

이 때문에 중학교때부터 예비고1 국어 과정을 미리 학습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반포에 위치한 가람 하지혜 국어 논술 전문학원에 따르면 예비고1 국어 공부는 어느 한 분야에 편중되어 준비하면 반드시 부족한 부분이 생기게 되므로 국어 종합반 형태로 ‘국어 개념, 문제풀이방법, 문학작품분석, 문법, 독서, 모의고사풀이’ 등의 수업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

강의식 수업은 학생이 수업을 듣고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며, 1:1 모의고사 피드백 프로그램을 통해 반드시 배운 내용을 문제로 풀고 개별적으로 피드백하는 과정을 거쳐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어려운 개념을 한번 봤다고 적용하거나 응용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주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암기하여 적응훈련을 거쳐야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유자재로 적용하여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할 수 있다.

또한 학교 수업에서 가르치지 않은 작품을 대면하게 될 경우 당황하게 되는데 대부분 필수 작품에서 출제가 되므로 외부 지문 문제를 위한 서초 지역 빈출 작품에 대한 공부가 이루어져야 하며, 외부지문이 나올 경우 문제를 분석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더불어 문법의 경우에도 제대로 정리해 두어야 고등학교 시험에서 상위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반복학습과 심화개념 그리고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는 빈도가 높기 때문에 기본 개념을 암기하고 수능형 문항에 대한 훈련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가람 하지혜 국어 논술 전문학원에서는 예비고1 국어 프로그램을 정비하여 매주 어휘테스트를 70개씩, 시조 주제쓰기 10개씩 테스트를 거치며, 개념어 수업, 오독비법 및 기초 개념 수업과 문학 개념어 수업을 진행한다.

예비고1 수업 15주차 수료시 300작품 가량 정리가 가능하며, 2009년 개원때부터 실시한 1:1 모의고사 약점체크 피드백을 통해 외부지문 문제분석능력을 강화한다.

또한 시조 주제쓰기 테스트와 수업을 통해 고시조 131편을 정리하여 서초지역 내신에서 자주 출제되는 외부지문 시조를 미리 학습한다.

학생부 자소서를 대비하고, 독해 능력 향상을 위해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총 14권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여 고등과정을 준비한다.

하지혜 국어 논술 전문학원 관계자는 “하지혜 국어에서 문법 공부를 하면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그간 배출된 많은 학생들의 성적과 수강 후기로 검증되고 있다. 하지혜 강사님 특유의 마인드맵을 이용한 확실한 문법 총정리와 백지테스트 그리고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단계별로 강화하여 고등학교 문제유형에 익숙해지도록 하기 때문에 15주차의 문법 단계별 학습을 통해 문법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하지혜 국어학원에서는 5주 문법 개념 총정리, 5주 문법 문제 적용, 5주 고전문법 개념 프로세스 등 주차별로 체계적으로 고안된 ‘국어의 끝’ 문법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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