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리테일 제공>
▲ <사진=이랜드리테일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추석 연휴를 맞아 협력사 거래대금 조기 결제를 시행한다.

이랜드리테일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말일에 실행하던 협력업체 정기결제를 앞당겨 조기 집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20일 2000여 곳 거래업체를 대상으로 약 1500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가 직원들에게 급여나 명절 보너스 등을 지급하는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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