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밤 1주년 에디션 3종. <사진=이마트 제공>
▲ 푸른밤 1주년 에디션 3종. <사진=이마트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이마트는 제주소주에서 ‘푸른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푸른밤 1주년 에디션(한정판)’ 3종과 ‘푸른밤 기획팩’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푸른밤 1주년 에디션은 제주도 대표 관광지인 월정리 해변, 이호테우 해변, 성산일출봉 3곳의 이미지를 라벨에 적용해 만든 제품이다.

제주소주는 해당 제품(알코올도수 16.9도, 용량: 360ml)을 총 36만5000병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또 라벨에 QR코드를 삽입해 제주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끈 관광지 4곳(협재 해수욕장, 월정리 해변, 이호테우 해변, 제주소주 코스모스)에 대한 영상과 사진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제주소주는 푸른밤 1주년 에디션과 푸른밤 전용잔인 푸른밤 제주바다잔으로 구성한 ‘푸른밤 1주년 기획팩’도 함께 출시한다.

1주년 기획팩은 푸른밤 1주년 에디션 4병이 들어간 컴팩트 사이즈로 구성했다. 푸른밤 제주바다잔은 잔 용량을 20% 줄인 50ml로 만들었다.

푸른밤 1주년 에디션과 푸른밤 기획팩은 17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이마트24 등 신세계그룹 유통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김운아 제주소주 대표는 “제주소주 ‘푸른밤’이 출시 1주년을 맞아 제주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담은 한정판 제품과 기획 팩을 선보인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판매망 확대를 통해 ‘푸른밤’이 제주지역 뿐 아니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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