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숲공원 자원봉사에 참여한 김태영 은행연합회장과 사원은행 임직원 등이 수동식 잔디깎기를 이용해 잔디 관리를 하고 있다. <사진=은행연합회>
▲ 지난 15일 서울숲공원 자원봉사에 참여한 김태영 은행연합회장과 사원은행 임직원 등이 수동식 잔디깎기를 이용해 잔디 관리를 하고 있다. <사진=은행연합회>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은행연합회와 사원은행 임직원 및 가족 600여 명이 지난 15일 서울숲공원에서 ‘공원의 친구 되는 날‘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정원을 조성하고 잔디관리와 꽃 심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이날 “은행이 함께하는 ‘공원의 친구 되는 날’ 행사는 환경보호를 위해 은행권이 참여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은행권은 앞으로도 공원 가꾸기와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에 시작하여 올해 4번째 열리는 ‘공원의 친구 되는 날’ 행사에는 지금까지 3000명의 은행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왔다.

올해는 전국 6개 도시(서울, 부산, 광주, 대구, 창원, 전주)에 있는 대형공원을 중심으로 다음 달까지 릴레이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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