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20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대규모 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 CJ올리브네트웍스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20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대규모 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20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대규모 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일 행사에서는 가을 색조 및 환절기 피부 보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신제품과 인기 제품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브랜드는 클리오, 에스쁘아, 고운세상, 닥터지, 라로슈포제, 투쿨포스쿨, 식물나라, 세노비스, 네이처메이드 등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세일에서 모바일 문화와 디지털 기기에 친숙한 'Z세대(GENERATION Z)’를 대상으로 ‘소통’ 마케팅도 펼친다.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올리브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매일 화제의 제품을 소개하며 카테고리별 실속 쇼핑 노하우를 공개한다. 

오는 17일과 19일에는 상품기획자(MD)가 올리브영 본점에서 직접 진행하는 인스타그램 생방송 ‘득템라이브’를 통해 온·오프라인 소비자과 소통하는 마케팅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올리브영은 세일 중 제품 구매 후 #득템자랑‧#올리브영세일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게재하는 모든 고객에게 30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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