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LG전자 제공>
▲ LG전자는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LG전자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THE evian CHAMPIONSHIP)’에서 초 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적극 홍보중이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 여자 오픈’,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중 하나이다.

LG전자는 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에비앙 챔피언십’의 공식 파트너로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 주최측은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해 홀 주변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8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는 LG 시그니처 제품을 선물하고 온라인 응모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홀인원 선수의 사인이 담긴 공과 모자를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에비앙과 협업해 LG 시그니처 제품을 활용한 디지털 영상을 선보였다. 미슐랭 스타 셰프와 유럽 유명 셰프가 와인을 활용한 자신만의 시그니처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영상에는 LG전자가 후원중인 박성현 선수와 전인지 선수가 완성된 요리를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에서 최적 온도로 보관하던 와인과 함께 먹는 모습도 담았다.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65병까지 와인 보관이 가능하고 아래 두 칸의 서랍을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는 초프리미엄 복합형 와인셀러로,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와인 종류별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온도조절 기능도 갖췄다. 

한창희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집중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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