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디자인그룹 카이저린이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환아 돕기 자선바자회 '변정수의 러브플리마켓'에 참여한다.

변정수의 러브플리마켓은 다양한 분야의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사전 기부 및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변정수 씨가 이끄는 재능기부 커뮤니티 위프렌즈와 굿네이버스, IFC몰, 콘래드서울 호텔이 함께하며 IFC몰 야외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카이저린은 레드닷, IF, iDEA 등 국제무대 수상에 빛나는 디자이너들이 주축이 되어 아이디어 디자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파자마, 에코백, 유아용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이저린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디자인이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든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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