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한수린 기자] 의료용 대마 허용법 통과 소식에 급등했던 뉴프라이드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뉴프라이드는 12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445원, 9.90% 내린 40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전일 대비 3.78% 상승한 4665원까지 올랐으나 현재는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1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한 의료용 대마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했다. 해당 소식에 뉴프라이드는 23.83%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뉴프라이드는 미국 현지에서 의료용 및 기호용 대마초의 재배와 제조, 운송 및 판매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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