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예약 받아 23일까지 전국 배송

롯데슈퍼는 ‘제수음식 사전예약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 롯데슈퍼는 ‘제수음식 사전예약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롯데슈퍼는 ‘제수음식 사전예약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4개 반찬 브랜드와 협업해 제수음식 50여 종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21일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23일까지 전국 각 지역으로 직접 배송해준다.

대표 상품으로 동그랑땡과 소고기잡채, 갈비찜, 꼬치산적, 녹두전 총 5가지 음식을 2팩씩 소포장 구성한 ‘추석맞이 큰상세트’를 17만 원, 구성은 동일하나 꼬치산적 대신 생선전을 추가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추석맞이 한상세트’를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동태전(200g)’은 5300원, ‘해물동그랑땡(200g)’은 4300원, ‘고사리볶음(100g)’과 ‘도라지볶음(100g)’은 각각 2500원에 판매한다.

이번 제수음식 사전예약 배송 서비스는 온라인 몰 ‘롯데e슈퍼’와 롯데슈퍼 앱을 이용해 이용할 수 있다.
 
조수경 롯데슈퍼 온라인부문장은 “최근 워라밸, 여가시간 확대 등 사회 환경 변화의 영향으로 명절을 간소하게 보내려는 트렌드가 확산되며 간편 제수음식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제수음식 사전예약 배송서비스가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시간과 비용 걱정을 해결해 주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