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화) 진행된 KB증권 '2018 절세 토크 콘서트' 에서 송상현 투자자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 10일(화) 진행된 KB증권 '2018 절세 토크 콘서트' 에서 송상현 투자자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폴리뉴스 한수린 기자] KB증권은 10일 여의도 본사 그랜드 홀에서 200명의 고객을 초청해 진행한 ‘2018 절세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2018 절세 토크콘서트’는 6일 문을 연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는 일반적인 VIP자문서비스를 넘어 증권분야에 특화 하여 ‘기업인’과 ‘세무’에 집중한 전문자문서비스 제공을 표방한다.

행사는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 소속 원종훈 세무사의 ▲ 상속, 증여를 활용한 부동산 절세전략을 시작으로 한아름 세무사의 ▲ 거액주식보유자(대주주) 양도소득세 절세하기 왕현정 세무사의 ▲ 2019년 절세 혜안 등 주제들로 구성됐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거액주식보유자(대주주)의 양도소득세 과세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형일 WM총괄본부장은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전문가와 함께 세무 관련 궁금증들을 해결하고 KB증권은 절세 특화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도,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를 주축으로 차별화된 세무 자문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을 도모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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