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한수린 기자] 한미글로벌이 미국의 건설투자업체로부터 북한 인프라 건설사업을 제안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한미글로벌은 11일 오전 9시 38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2670원(26.75%) 오른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사업관리(CM) 전문 회사인 한미글로벌은 미국 종합엔지니어링 업체 오텍을 비롯해 국내외 10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6월 북미 정상회담 직후 미국의 건설투자업체로부터 북한 인프라 건설사업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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