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금) 제주 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무지개교실'행사에서 KB증권 전병조사장(앞줄 오른쪽 세번째)과 최성목 해군 7기동전단장(뒷줄 오른쪽 세번째), 허경호 소망지역아동센터 대표(앞줄 오른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현판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 지난 7일(금) 제주 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무지개교실'행사에서 KB증권 전병조사장(앞줄 오른쪽 세번째)과 최성목 해군 7기동전단장(뒷줄 오른쪽 세번째), 허경호 소망지역아동센터 대표(앞줄 오른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현판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폴리뉴스 한수린 기자] KB증권은 지난 7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소망지역아동센터에 시설 개·보수 및 교육 환경개선을 돕는 ‘무지개교실’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무지개교실’은 소외지역 초등학교 분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시설개선과 도서지원을 통해 교육환경을 돕는 KB증권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09년부터 국내 10곳과 해외 빈곤국 2곳 등 점차 지원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KB증권 전병조 대표이사 및 임직원 20여명과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제주 해군 제7기동전단 장병 1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제주 서귀포 소망지역아동센터에 도서 및 책장 전달, 시설 환경미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제주 서귀포 소망지역아동센터는 어린이들이 방과 후 보호아래 공부하는 시설이지만 최근 도서환경이 열악해져 환경개선이 필요한 바 이번 13번째 ‘무지개교실’로 선정되었다.

특히 KB증권은 교육환경 개선 외에도 장명루 팔찌 만들기, 아이들의 우크렐레 공연, 학용품 전달 등의 시간을 가졌다.

전병조 대표이사는 “KB증권은 국내외 어린이들을 위해 ‘무지개교실’을 계속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희망을 갖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KB증권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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