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해 직접 사무실로 응원 방문

쌍용자동차가 직장인들을 방문해 응원하는 '오피스 기프트 딜리버리'를 진행한다. 사진은 2019 티볼리 아머 기어플러스.<사진=쌍용자동차 제공>
▲ 쌍용자동차가 직장인들을 방문해 응원하는 '오피스 기프트 딜리버리'를 진행한다. 사진은 2019 티볼리 아머 기어플러스.<사진=쌍용자동차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쌍용자동차는 선물을 들고 직장인들을 방문해 응원하는 ‘오피스 기프트 딜리버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피스 기프트 딜리버리’는 오토매니저가 미용 마스크팩을 들고 직접 방문·상담하는 이벤트로 전시장을 내방하기 어려운 고객에게 구매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모집은 9월말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 근무지 주소 등 간략한 정보와 신청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개별 통지하며 방문은 다음달 당첨자가 원하는 날에 이뤄진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 메디힐 마스크팩을 증정하며, 방문 상담으로 티볼리 브랜드를 구매해 11월까지 출고한 고객에게 20만 원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차는 ‘삼바 딜리버리’를 시작으로 ‘가을애 딜리버리’, ‘오피스 딜리버리’등 다양한 선물과 신청자의 직장을 깜짝 방문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객감사 딜리버리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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