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1일과 22일 양일 간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를 탑재한 차량형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사진=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1일과 22일 양일 간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를 탑재한 차량형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사진=NH농협은행>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NH농협은행이 다가오는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금융편의를 위하여 연휴 간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를 탑재한 차량형 이동점포 ‘NH Wings’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동점포가 운영되는 곳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다. 오는 21일과 22일 양일 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동점포에서는 고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한 신권 교환은 물론 자동화기기(ATM)를 통한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명절 고속도로 휴게소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 축제에 매년 140회 이상 현장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외지역의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하여 여러 현장을 누비며 고객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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