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캠코 제공>
▲ <자료=캠코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0∼12일 아파트, 주택 등 압류재산 총 1351건(1958억원 상당)을 공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매 물건 중에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단독주택도 포함돼 관심을 모은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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