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하나급융그룹과 은행의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에게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 <사진=연합뉴스>
▲ KEB하나은행이 하나급융그룹과 은행의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에게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KEB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에게 하나은행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지난 7일 고양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코스타리카와의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 직후 그룹과 은행의 광고모델인 손 선수를 만나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

손 선수는 지난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함 은행장은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 보여 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적인 모습은 그룹 광고 캠페인인 ‘함께가 힘이다, 하나가 힘이다’의 기획 의도와 정확하게 일치한다”며 “손흥민 선수는 광고뿐만 아니라 실제 경기에서도 그룹의 경영철학인 휴매니티(humanity)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손 선수를 공식 모델로 기용해 역대 최고의 광고 흥행 효과를 보고 있다. 또 손흥민 이모티콘 증정 행사 등을 통한 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TV, 신문, 극장 등에서 방영한 손흥민 선수의 광고 ‘함께가 힘이다, 하나가 힘이다’는 금융권 광고 최초로 유튜브(Youtube)에서 최단기간 1천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아시안 게임 시작 전 ‘오! 필승 코리아 적금 2018’ 가입 고객과 함께한 손흥민 이모티콘 증정 행사 역시 큰 호응과 함께 조기 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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