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대표팀(FIFA랭킹 57위) VS 코스타리카(FIFA랭킹 32위)의 친선 경기서 손흥민(토트넘)이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있다.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인 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전에서 손흥민(토트넘),기성용(뉴캐슬),남태희(알두하일),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재성(홀슈타인 킬),정우영(알 사드),이용(전북현대),홍철(상무)김영권(광저우),장현수(FC도쿄),김승규(빗셀고베)가 선발로 나섰다.

한편,한국 축구대표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한차례 더 친선 경기를 치른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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