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리 지퍼백(Sensory zipper bag)’ 패키지를 도입한 시리얼 ‘포스트 그래놀라’ 제품. <사진=동서식품 제공>
▲ ‘센서리 지퍼백(Sensory zipper bag)’ 패키지를 도입한 시리얼 ‘포스트 그래놀라’ 제품. <사진=동서식품 제공>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동서식품은 시리얼 ‘포스트 그래놀라’ 제품에 언제 먹어도 방금 개봉한 것처럼 바삭한 시리얼을 즐길 수 있는 ‘센서리 지퍼백(Sensory zipper bag)’ 패키지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에 리뉴얼한 포스트 그래놀라 패키지는 제품 입구에 지퍼를 적용한 파우치 형태로 손쉽게 밀봉이 가능해 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기존 테이프 방식보다 습기를 막는 기능이 뛰어나 개봉 후에도 오래도록 바삭한 시리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종이 케이스와 내부 포장으로 구성된 기존 제품과 달리 단일 포장 방식으로 포장재 규격을 축소해 환경 보호까지 고려했다. 제품 밑면의 면적은 넓게 만들어 어느 공간에나 제품을 안정적으로 세워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박슬기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제품을 완벽히 밀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센서리 지퍼백 패키지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시리얼을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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