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먹는 카카오 양갱’과 ‘짜먹는 곤약젤리 요구르트’  제품 이미지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 ‘짜먹는 카카오 양갱’과 ‘짜먹는 곤약젤리 요구르트’  제품 이미지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아이들이 한 손에 잡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짜먹는 형태의 키즈 전용 상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이츠웰 ‘짜먹는 카카오 양갱’과 ‘짜먹는 곤약젤리 요구르트’ 2종으로 휴대성은 물론 아이들의 건강과 입맛을 모두 사로잡은 것이 특징이다.

짜먹는 카카오 양갱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한천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기존 양갱과는 달리 팥앙금에 리얼초콜릿을 가미해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을 극대화했으며, 스틱형으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파우치 형태의 짜먹는 곤약젤리 요구르트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곤약을 함유한 8kcal의 저칼로리 젤리 간식이다. 

설탕 대신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는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Erythritol)을 사용해 단맛은 살리고 칼로리 부담감은 줄였다. 여기에 유산균 배양액을 활용한 요구르트 맛을 첨가해 상큼한 맛까지 더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2종은 학교 급식이나 어린이집에 먼저 납품되며 추후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다양한 유통 경로를 활용해 선보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상품개발본부 가공상품팀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2종은 맛과 건강은 물론 휴대성까지 갖춰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후식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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