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신세계가 ‘오비맥주 인수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신세계는 6일 ‘오비맥주 인수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요구에 "사실무근"이라고 답변했다.

앞서 한 매체는 신세계그룹이 국내 맥주업계 1위 오비맥주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라 신세계가 5조 원대에 오비맥주를 인수하면 이마트, 이마트24 등 자체 유통망을 통해 국내 주류업계 1위로 올라서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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