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사진=쌍용자동차 제공>
▲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사진=쌍용자동차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쌍용자동차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쌍용차의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16일까지 시승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2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시승 기간은 이번달 21일부터 27일까지다.

추첨 결과는 오는 18일 발표하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이 귀성과 귀경을 함께하며 주행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G4 렉스턴과 티볼리 아머는 상품성을 개선해 이달 새롭게 선보인 2019 모델로 제공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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