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 째)과 임직원들이 영업행위 윤리준칙 실천 서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 째)과 임직원들이 영업행위 윤리준칙 실천 서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KEB하나은행이 함영주 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중심의 영업 프로세스 구현을 위한 ‘영업행위 윤리준칙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이번에 새로 제정한 ‘영업행위 윤리준칙’은 금융상품을 판매할 때 은행 직원이 준수해야 할 신의성실의 원칙, 정합성의 원칙, 상품설명 의무, 손님정보 보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서약식에서 함 행장은 “금융소비자보호는 금융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사항”이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금융소비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불완전 판매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함영주 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중심의 영업 프로세스 구현을 위한 "영업행위 윤리준칙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임직원들이 서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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