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 원을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 <사진=우리은행>
▲ 우리은행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 원을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 <사진=우리은행>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4일 본점에서 손태승 우리은행장, 최성숙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에 2억 원을 기부했다.

협회는 기부금으로 추석 먹거리 등을 포함한 생필품 키트를 구성, 서울시 내 소외계층 50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 행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더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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