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디자인 확인 가능한 신규 샘플 북으로 마케팅 강화

KCC는 가정용 바닥재 'KCC숲 소리순·소리휴’ 제품을 리뉴얼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샘플 북도 출시했다.<사진=KCC 제공>
▲ KCC는 가정용 바닥재 'KCC숲 소리순·소리휴’ 제품을 리뉴얼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샘플 북도 출시했다.<사진=KCC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KCC는 가정용 바닥재 ‘KCC숲 소리순·소리휴’ 제품을 리뉴얼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샘플 북도 함께 내놓아 제품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KCC숲 소리휴는 소리순과의 컬러 공유를 통해 제품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신규 패턴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내츄럴 우드 컬렉션에 화이트 우드, 헤링본, 타일, 다크 우드 등으로 구성했다. KCC는 소재의 사실적인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선명함을 살리고 동조엠보를 확대 적용하여 차별화를 꾀했다는 입장이다.

소리순·소리휴는 두꺼운 쿠션으로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틈새 이물질을 쉽게 제거해 생활 오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미끄럼 방지로 안전 기능도 더했다. KCC는 제품의 기술적인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 카탈로그의 QR코드를 통해 휴대전화로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KCC는 제품의 다양한 컬러 및 디자인을 한눈에 확인 가능한 ‘2019-2020 NEW COLLECTION 소리순·소리휴 샘플 북’도 함께 선보였다. 샘플 북은 유통용과 특판용 2가지로 제작되었으며 KCC 바닥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블로그는 일반 소비자들도 KCC 바닥재 제품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된 사이트로, 이번에 리뉴얼한 소리순·소리뿐만 아니라 KCC 바닥재 전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품 카탈로그와 제품별 층간 소음 비교 영상, 화재 안정성 비교 실험 영상 등 각종 기술 영상 자료들도 확인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가정용 바닥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아져 다양한 선택지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자재 등이 요구되고 있다”며 “KCC는 업계 최초로 가정용 바닥재 전 제품에 친환경 인증 및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하며 친환경 건자재 생산에 힘쓰고 있는 만큼 바닥재 제품 라인업 정비와 새 샘플 북 제작을 통해 영업 역량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CC숲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가정용 바닥재 부분 3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한국품질 만족지수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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