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리는 '2018 항공산업 취업박람회'에 참석한다.<사진=티웨이항공 제공>
▲ 티웨이항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리는 '2018 항공산업 취업박람회'에 참석한다.<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티웨이항공은 이번달 6일부터 7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리는 '2018 항공산업 취업박람회'에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60여개의 항공분야 기업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하고 6000여명의 구직 희망자들이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정홍근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부스를 운영해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창립 8주년을 맞이한 티웨이항공의 임직원 수는 지난 2013년 475명에서 현재 1687명으로 255% 늘었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320여명의 인재를 채용했으며, 연말까지 80여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미래 항공업계를 이끌어갈 예비 인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기다리겠다"며 "상장 후 새로우 도약을 시작한 티웨이항공과 함께 할 실력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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