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한수린 기자] 아컴스튜디오가 최대주주의 주식담보제공 계약 사실을 늦게 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돼 하락세다.

아컴스튜디오는 4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7% 내린 1195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아컴스튜디오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담보 제공 체결 내용을 지연 공시한 것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한다고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 시한은 다음달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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