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 <사진>=IBK기업은행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IBK기업은행이 지난 5월말 조기 한도소진으로 중단됐던 ‘해내리대출Ⅰ’의 한도를 1조 원 증액하고 지원을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내리대출Ⅰ’은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소상공인 특별지원 대출이다. 최대 1.0%포인트의 대출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2018년 지원한도 1조 원이 5개월 만에 조기 소진된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당경쟁 심화, 수수료·임차료 등의 비용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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