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GC (파72, 6,757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 2018'(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 3라운드에서 이정은6가 12번 홀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4언더파를 친 이소영(롯데)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선두로 나섰다. 뒤를 이어 이정은6(대방건설)가 10언더파로 2위에 올라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다툰다.
2라운드 까지 선두였던 아마추어 임희정은 2오버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3위로 밀려났다. 조정민(MY문영),이승현(NH투자증권)이 6언더파로 공동 4위, KLPGA 전 대회인 하이원 여자오픈 우승자 배선우는 4언더파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디펜딩 챔피언 오지현(KB)은 3오버파로 부진한 경기를 선보이며 중간합계 3언더파로 7위에 머물렀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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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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