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코다가 18번 홀에서 3번 우드로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는 세컨샷을 날리고 있다.
▲ 넬리 코다가 18번 홀에서 3번 우드로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는 세컨샷을 날리고 있다.

 

31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GC (파72, 6,757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 2018'(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넬리 코다(미국)가 18번홀에서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18번 홀(파5)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린 후 3번 우드로 친 두번째 샷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진기한 기록이 연출됐다. KLPGA 공식대회 사상 17년 만에 기록을 갱신한 낼리 코다는 컷 탈락 위기에서 중간합계 1언더파로 공동 25위로 3.4라운드에 진출했다.

18번 홀 전까지는 부진한 기록으로 우울한 표정으로 경기를 진행하던  넬리 코다가 18번 홀에서 알바트로스를 기록하고 환하게 웃는 밝은 얼굴을 사진으로 담았다.

 

16번 홀에서 티샷을 기다리고 있는 넬리 코다.
▲ 16번 홀에서 티샷을 기다리고 있는 넬리 코다.

 

어두운 표정으로 티샷하는 넬리 코다
▲ 어두운 표정으로 티샷하는 넬리 코다

 

16번 홀 그린에서 세칸샷을 기다리고 있는 넬리 코다
▲ 16번 홀 그린에서 세칸샷을 기다리고 있는 넬리 코다

 

캐디와 함께
▲ 캐디와 함께

 

넬리 코다가 17번 홀에서 짧은 퍼팅을 놓치고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
▲ 넬리 코다가 17번 홀에서 짧은 퍼팅을 놓치고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

 

넬리 코다가 18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 넬리 코다가 18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컷 탈락 위기의 스코어에 어두운 표정을 하는 넬리 코다
▲ 컷 탈락 위기의 스코어에 어두운 표정을 하는 넬리 코다

 

넬리 코다의 두번째 샷이 알바트로스 되는 장면
▲ 넬리 코다의 두번째 샷이 알바트로스 되는 장면

 

알바트로스 기록하고 캐디와 함께 환하게 웃는 넬리 코다
▲ 알바트로스 기록하고 캐디와 함께 환하게 웃는 넬리 코다

 

넬리 코다,' 알바트로스 너무 좋아요~'
▲ 넬리 코다,' 알바트로스 너무 좋아요~'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손 인사
▲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손 인사

 

알바트로스에 웃음이 절로~~
▲ 알바트로스에 웃음이 절로~~

 

같은 조의 조정민이 넬리 코다의 알바트로스를 축하하는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같은 조의 조정민이 넬리 코다의 알바트로스를 축하하는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넬리 코다, 캐디 앞에서 미소가 가득
▲ 넬리 코다, 캐디 앞에서 미소가 가득

 

홀 컵에서 볼을 꺼내는 넬리 코다
▲ 홀 컵에서 볼을 꺼내는 넬리 코다

 

넬리 코다,'알바트로스 했어요~'
▲ 넬리 코다,'알바트로스 했어요~'

 

넬리 코다,'캐디와 주먹 하이파이브'
▲ 넬리 코다,'캐디와 주먹 하이파이브'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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