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GC (파72, 6,757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 2018'(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 2라운드에서 17번 홀에서  신지은(환화큐셀)이 벙커샷을 하고 있다.

골프 경기중에서 일반인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샷이 벙커샷이다. 그렇지만 골프를 직업으로 하는 선수들은 벙커샷을 쉽게 해낸다. 신지은이 가장 어려운 라이의 벙커샷을 탈출하는 장면을 담았다.

 

신지은이 벙커턱에 박힌 어려운 라이의 볼을 쳐내고 있다.
▲ 신지은이 벙커턱에 박힌 어려운 라이의 볼을 쳐내고 있다.

 

신지은이 날린 아이언샷이 17번 홀 깊은 벙커턱에 박혀서 캐디와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 신지은이 날린 아이언샷이 17번 홀 깊은 벙커턱에 박혀서 캐디와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벙커샷 전에 스윙 연습하는 신지은
▲ 벙커샷 전에 스윙 연습하는 신지은

 

벙커에 박힌 볼을 확인하고 있다.
▲ 벙커에 박힌 볼을 확인하고 있다.
캐디의 도움을 받아 벙커턱에 자리를 잡고 있다.
▲ 캐디의 도움을 받아 벙커턱에 자리를 잡고 있다.

 

경사진 턱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신지은
▲ 경사진 턱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신지은

 

과감하게 시도하는 벙커샷
▲ 과감하게 시도하는 벙커샷

 

 

 

벙커샷 후에 턱에서 미끄러져 내러오고 있다.
▲ 벙커샷 후에 턱에서 미끄러져 내러오고 있다.

 

벙커샷을 마치고 허리를 만지는 신지은
▲ 벙커샷을 마치고 허리를 만지는 신지은

 

신지은, 내가 이걸 해냈어~
▲ 신지은, 내가 이걸 해냈어~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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