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명에게 대통령상, 총리상, 장관상 수여
[폴리뉴스=홍정열 기자] 전남 신안군이 ‘인동초’ 국악대전을 개최한다.
신안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2018 제20회 인동초 전국 국악대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안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판소리고법보존회(02-725-9939)에서 주관한다.
국악대전은 내달 1일 예선을 거쳐 2일 종합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대전은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중‧고등)부, 초등부 등 5개부로 나눠 4종목(기악, 판소리, 고법, 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국악대전에서는 국악 지망생 240여명이 참여해 6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에도 총 67명에게 대통령상, 총리상, 장관상이 수여된다.
홍정열 기자 hongpen@polinews.co.k
SNS 기사보내기
홍정열 기자(=호남)
hongpen@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