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GC (파72, 6,757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 2018'(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 1라운드 18번홀에서 김효주(롯데)가  그린을 향해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이소영(롯데)이 1라운드 선두에 나섰다. 뒤를 이어  이정은6(대방건설),김아림(SBI저축은행),장은수(CJ오스핑),허다빈(삼일제약)을 비롯해 아마추어 임희정이 1차 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한편,디펜딩 챔피언 오지현(KB)은 2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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