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 9일까지 서류모집을 통해 일반직, 정비, 운항관리사 등 각 부문에서 총 43명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일반직 공개채용은 구매, 총무, 마케팅, 영업, 운송, 운항관리, 정비 등 각 17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하며, 3개월 수습 기간을 포함한 정규직이다. 근무지역은 서울 본사와 각 수도권, 지방공항이며 직무에 따라 주 5일 근무 또는 스케줄 근무를 할 수 있다.
신입 모집의 경우 전문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여야 하며, 해외 출입국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항공산업 취업박람회에 참여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오는 9월 6일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며 “이번 하반기 일반직 공개채용 전형에 맞춰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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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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